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구모 하지메 (문단 편집) === 무기 === * '''돈나''' & '''슈라크''' 하지메의 기본무기이자 '''주력무기'''. 길이 35cm에 타우르 광석제 대형[[권총]] 두 정으로, 한 정만 있어도 엄청난 위력이지만 이걸 [[쌍권총]]으로 다룬다. 특히 돈나는 최초로 만들어진 주무장이다.[* 여러 광석을 얻고 감정하다가 이걸 만들 생각을 하게 되어 시행착오 끝에 제작에 성공한다.] 코믹스에서 공개된 모습은 말 그대로 초 대구경 [[리볼버]]. 작중 위력을 보면 머리부터 목 아래까지 한순간에 삭제해버린다. 아니나 다를까, 돈나의 위력을 [[대전차 소총]]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자체마력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포구속도를 레일건 수준으로 바꾸면 포구초속 3km를 가볍게 찍는다.[* 연소석만으로 탄환을 쏴도 포구초속 2km를 넘는다고 나온다. 실존하는 대전차 소총, 대구경 소총은 1.5km를 넘지 못한다! 이런 걸 권총으로 제작해서 매번 쓰고 있는데도 반동은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그 만큼 하지메의 근력과 신체 내구가 상당하다는 뜻.] 처음엔 돈나 한 자루만 썼지만 이후 연성능력이 발전하자 돈나를 강화시키면서, [[건 카타]] 전투방식에 따라 화력 상승을 위해 돈나의 짝으로 슈라크를 제작한다. 그 이후로는 주로 사정거리 안 가리고 이 쌍권총을 쓰다가 상황이 안될 것 같으면 다른 병기들을 쓴다. 탄환도 타우르 광석으로 만들었으며, 안에는 화약의 기능을 하는 분말형 연소석이 내장되어있다. 탄환을 발포할 때는 연소석의 폭발력 이외에도 하지메의 전기 두르기로 전자 가속까지 되어, 가공할 만한 위력을 자랑한다. 리볼버답게 탄창에는 총 6발의 탄환 밖에 안 들어가지만, 하지메는 굉장히 신속한 '''공중 리로드'''(재장전)가 가능한 데다가 '보물창고'까지 갖고 있으니 거의 무한대로 쏘는 것이 가능하다.[*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여타 리볼버들과 똑같이 탄피를 뺀 뒤, '보물창고'에서 약실 안으로 탄환들을 소환하여 빠르게 재장전한다.] 여담이지만 지구로 돌아온 후 맞이한 크리스마스 때, 하지메가 산타 분장을 하고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에게 돈나와 슈라크를 선물한다.[* 원래 돈나 & 슈라크는 가타카나(ドンナー&シュラーク)로 쓰지만, 뮤에게 선물해준 것은 앙증맞게 히라가나(&ー)로 쓴다.] 이는 자신이 쓰던 것을 준 것은 아니고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 전용 소형판이다. 게다가 안에 마력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전기 두르기를 못 써도 전자 가속이 가능하다고. 이 소형판 돈나와 슈라크는 하지메에게 훈련받은 뒤로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의 주력 무기로 사용된다. * '''슈라겐''' → '''슈라겐 A・A''' 단발식 전자 가속 안티 머테리얼 [[라이플]]. 화력형 병기 중 하나로서 포격을 통해 적을 날리는 중화기. 하지메는 이걸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기도 한다. 한 번 박살난 이후엔 '''88구경'''의, [[소령(헬싱)|어딘가의 전쟁광]]이 좋아할 듯한 대구경 중화기로 개조된다. 참고로 'A・A'는 '아흐트・아흐트'.[* 독일국방군이 운용했던 [[8,8cm FlaK|88mm 대공포]]를 애칭으로 부르던 8-8, Acht-Acht 에서 유래한 것.] 저격총을 넘어 '''저격포'''의 레벨에 도달했다고... 하지만 신화대전 때 [[에히트]]의 빙룡에 의해 냉동, 그 이후의 공격에 의해 박살난다. 이후 애프터 스토리에서 다시 나오는데, 용왕국과 크바이렌의 전투에 말려든 하지메가 공전기를 격파하기 위해 저격용으로 꺼내든다. 외형이 대물 저격총인 [[바렛 M82]]와 매우 닮았다. * '''메체라이''' → '''메체라이 데자스트르'''[* désastre. 뜻은 '''재난''', '''재앙'''.] 개틀링 레일건. [[무슨 마약하시길래 이런생각을 했어요?|무반동에 구경 '''30mm''']], 회전식 6포신으로 '''분당 만 2천 발'''(최대 5분)을 발사할 수 있는, [[밀덕|이쪽 계열의 팬들]]에게는 완전 이상적인 대형 전자 가속식 [[기관포]]. 주로 돈나와 슈라크가 안 먹힐 때 중장거리 물량 제압용으로 쓰인다.[*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등장인물#시미즈 유키토시|시미즈]]가 세뇌시킨 약 6만 가량의 마물 대군세를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 [[티오 클라루스|티오]] 등의 마법과 함께 막아낸 것이 대표적. 이후 [[시라사키 카오리|카오리]]의 죽음과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등장인물#나카무라 에리|에리]]의 배신으로 왕도가 혼란에 빠졌을 때에도 메체라이를 꺼내들어 순식간에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등장인물#나카무라 에리|에리]]가 조종하는 꼭두각시들을 전멸시켜버린다. 일전에 우르 마을에서 메체라이의 위력을 본 적이 있던 [[소노베 유카|소노베]]와 타마이는 기겁해서 바로 엎드리라고 소리질렀을 정도.] 게다가 저런 정신나간 연사 속도와 발사 시간에 비해 필요한 냉각 시간이 겨우 10분밖에 안된다. [[에히트]]와의 전투 때는 메체라이를 거대화시키고 총구 6개에 각각 메체라이를 1개씩 박아넣은, '''단순위력 6배'''의 초대형 전자 가속식 기관포 메체라이 데자스트를 사용한다. 메체라이 1개의 최대 화력이 5분에 6만 발, 그게 6개 들어가니 5분에 36만발이다. 반동이 심할텐데 언급이 안 되는 것을 보면 반동을 줄여놨거나, 아니면 반동은 더럽게 심한데 그걸 '''힘으로 짓누르는 것'''일 수도.[* 공중이나 배 위 등 발판이 불안정한 곳에서도 쓰는 것을 보면 반동을 줄인게 맞는 듯하다. 아무리 하지메 본인이 반동을 버텨도 발판이 버티지 못하면 의미가 없으니.] 다만 오르칸과 같이 [[에히트]]의 공간고정 + 뇌격에 별로 활약 못하고 폭발. * '''오르칸''' → '''아그니 오르칸''' 12발을 장전할 수 있는 리볼버식 회전 탄창이 장착된 [[미사일]] & [[로켓 런처]]. 로켓탄은 길이 30cm. 탄두에는 생성 마법으로 '전기 두르기'를 부여한 광석이 장착되어 있어, 착탄시 탄두가 파괴되어 연소 가루에 불을 붙이는 구조다. 메체라이가 대인용(?) 병기라면 이쪽의 용도는 골렘처럼 더럽게 튼튼한 적을 상대할 때나 지역 단위로 적을 쓸어버릴 때, 그리고 '''무차별 폭격'''. 수해의 대미궁에서 마물이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로 의태해 마치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인 양 행동하니[* 당연히 하지메는 그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가 가짜라고 알고 있었지만, 마물들이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의 모습을 한 마물을 공격하거나 그 가짜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가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의 목소리로 하지메에게 도움을 요청하니...] 하지메의 이성이 끊어져버려, 오르칸으로 수백 발의 미사일과 로켓을 난사함과 동시에 크로스 비트로 클러스터 폭탄을 투하하는 등 무차별 폭격을 가해 '''전방 500미터'''의 미궁 속 수해를 황야로 만들어버렸다. 물론 공간 전이라도 하지 않는 한 피하는 건 불가능하니 그 500m 내의 마물들은 전부 몰살. 오르칸이 소멸한 후에는 전체 3m 정도의 길이의, 날개가 붙은 십자가 모양의 아그니 오르칸 2개를 새로 만들어서 사용한다. 신역 내 폐허에서 날개의 겉면에 붙은 작은 금속판이 슬라이드한 뒤 300발을 가볍게 넘는 펜슬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십자가의 끝자락에 있는 육연포구에서 몇 초만에 60발의 대형 미사일이 날아갔다. 물론 전부 유도탄이었으며, 폐허 속의 적들을 뭉개버리는 것도 모자라 폐허 자체를 붕괴시켜 하지메 일행은 공중으로 피해야만 했다. * '''[[파일벙커]]''' → '''개틀링 파일벙커''' 작가 왈 '''로망'''. 메체라이가 발사 속도를 중시한 개틀링 건이라면, 파일벙커는 한 방 한 방의 화력에 중심을 둔 파괴병기로 말뚝을 장전해서 쏜다. 등장부터 중후반까지 하지메의 근접무장 중 최강의 자리를 지키며, 그 강력한 위력 때문인지 사용할 때마다 예기치 않은 사태가 발생하여 제 위력 발휘를 못한다. 라이센 대미궁 최심부에서는 마력 사용이 제한되어 위력이 감소된 상태로 사용하고, 세뇌당한 [[티오 클라루스|티오]]와 싸웠을 때에는 발악에 놀라 궤도가 틀어진다. 오르크스 대미궁에서는 바로 위층에서 '''딱 한 층''' 내려가기 위해 구멍을 뚫는 과정에서 [[시라사키 카오리|카오리]]와 [[야에가시 시즈쿠|시즈쿠]]를 노리던 아하트드를 말 그대로 '''으깨버리긴''' 하지만, 이는 노리고 한 것이 아니라 마물이 더럽게 운이 없었던 경우니 패스. 제대로 노리고 사용된 첫 번째 전투는 신의 사도 [[노인트]]와의 전투로, 온갖 공격을 튕겨내던 [[노인트]]의 방어를 뚫고 심장을 관통한 뒤에도 하늘 저편으로 사라질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었다. 이후 가슴이 뻥 뚫린 [[노인트]]의 잔해는 하지메가 회수하여 복구한 뒤 [[시라사키 카오리|카오리]]의 부활에 써먹었다. 후반부에는 말뚝을 '''초당 20발을 발사하는 개틀링 파일벙커'''가 등장해 자신들의 길을 막으려는 사도들을 죄다 갈아마시며 돌파하는 데에 사용된다. 애프터에서는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가 두 번째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걸 요구하지만 하지메가 거절한다. * '''크로스 비트''' → '''크로스 벨트''' 붉은 십자가 모양에, 교차 지점에 방패같은 금속판이 달려있는 원격조종식 포대. 한 번에 수십 기를 동시에 운용 가능하며, 돈나 & 슈라크 다음으로 제일 많이 사용하는 보조무장. 원격 조종으로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주위를 감싸거나 한 줄로 진을 짜서 십자가 여기저기에 달린 포구로 화력을 퍼붓는 병기이다. 다만 이 외에도 감응석을 달아서 드론처럼 감시용으로 보내거나 사람을 태워서 옮기는데 쓰기도 하고, [[핀 판넬|몇 기를 꼭짓점으로 다각형을]] [[뉴 건담|만들어서 결계로 사용]]하는 등 이래저래 올라운드형 병기.[* 크로스 벨트의 결계는 하지메가 생각한 마왕류 108가지 괴롬힘의 1가지에 쓰이는데, 그 명칭은 '''마왕한테서 도망칠 순 없어'''이다.] 사실 쉽게 말하자면 건담에 나오는 '''[[판넬(건담 시리즈)|판넬]]'''이 모델이다. 하지메와 대화하기 위해 오타쿠 지식을 조금이나마 터득했던 [[시라사키 카오리|카오리]]나, 그녀에게 이끌려 같이 알아버린(?) [[야에가시 시즈쿠|시즈쿠]]가 '건담의 판x이네', 'x넬이구만'이라고 말하자 찔리는 듯한 반응을 보이기도. 크로스 벨트에 대한 작가의 설명은 '''중2의 집대성'''.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개발 시점이 바뀌어 1기에선 아예 안 나왔고 2기부터 활약한다. 대략 앙카지 공국 에피소드에서 개발하는 것으로 노선을 잡은 모양. * '''그렌첸''' 순수 마력포. 슈라겐과 닮은 외형에 농구공이 들어갈 만한 거대한 발포구에서 하지메의 마력만이 아니라 외부의 마력까지 흡수해 압축하여 발사한다. 메르지네 해저 유적에서 실체가 없는 존재에게는 물리적인 탄환보다는 순수 마력을 이용한 공격이 유용하다는 걸 안 하지메가 제작하여, 마지막 대미궁인 빙설 동굴에서 폭주한 [[아마노가와 코우키|코우키]]의 마력을 뿌리째 날려버려 순식간에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었다. 이후 다른 아티팩트와 마찬가지로 [[에히트]]에게 파괴되지만, 이것만 재등장하지 않고 대신 의수에 탑재되어 [[에히트]]를 구속하는 데에 사용한다. * '''히페리온''' → '''펄스 히페리온''' 태양광 집속 레이저. 중세 세계관인데 우주에서 조준하는 '''[[궤도 폭격]]기'''. 마인족 왕도 침공 때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등장인물#프리드 바그어|프리드]]를 물러나게 할 때 처음 쓰는데, 대군으로 구성된 마인족들과 마물들을 한 번에 소멸시켜버린다. 하지만 그 땐 한 번 쓰자마자 녹아버려서, 나중에 제대로 만든 게 펄스 히페리온. 수를 7대로 늘렸으며 화력과 지속 시간 등이 늘어난 건 기본, 각 개체마다 태양광만을 모으는 「보물창고Ⅱ」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극대량의 태양광을 그대로 퍼부어주는 게 가능한 치트 병기이다. 여기에 레이저를 반사하여 각도를 바꾸는 부속 기기 '미러 비트'가 있어, 기껏 레이저를 피하거나 사선 밖에 있던 신의 사도들도 레이저를 반사해 소멸시킨다.[* 신의 사도들은 분해 능력으로 베리어를 펴는 것이기 때문에, 분해의 사각을 노리는 미러를 이용한 난반사 빔으로 공격당하면 즉사다. 또한 직격하면 엄청난 열량 때문에 분해도 뚫고 죽여버린다. 실제로 수만의 신의 사도들을 쓸어버렸다고 나온다. 또한 기선 제압용으로 처음 한 번 쓴 후에 [[하타야마 아이코|아이코]]에게 컨트롤 크리스탈을 넘겼기 때문에, 그 후에 묘사가 많지 않을 뿐 계속 사용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하지메가 [[하타야마 아이코|아이코]]에게 넘긴 후 신역의 문을 뚫고 돌입할 때 사도들이 몰려들자 [[하타야마 아이코|아이코]]에게 원호해달라고 하기도 했고.] 또한 공중에 빛의 우리를 만들어 가둔 후 태양광을 임계점까지 모은 보물창고를 '''그대로 떨어뜨려''', 탈출을 시도하던 신의 사도들을 유사 태양 7개로 착각할 정도의 폭발로 날려버리기도 했다. 이 태양광 폭탄은 히페리온 1대당 1개씩만 장착된 일회용이라 기선제압 때 밖에 쓰지 못했지만, 제작자인 하지메마저 예상치 못할 정도의 파괴력을 자랑했기에 문제는 없었다. 외전 '세계의 어비스게이트 경으로부터'에서 다시 한 번 등장하는데, 주변의 시설이나 환경을 모두 파괴하고 베르세르크 약이 흘러들어간 강물을 아예 '''증발시켜버린다'''. ~~이를 본 에밀리는 오줌을 지려버린다...~~ [[티오 클라루스|티오]] 편, [[시아 하우리아|시아]] 편 등 중장편 외전에서도 종종 사용하는 데 메테오가 최종병기라면 그 아래급 필살기로 자주 활용된다. 파일벙커를 거절당한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가 다음으로 이걸 요청하는 바람에 [[뮤(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뮤]]에게 PC 금지령을 내린다. * '''미러 비트''' 상술했듯이 레이저를 반사시켜 다각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 '''로제 헬리오스''' 위에서 상술한 태양광 보물창고 폭탄. * '''그림 리퍼''' [[에히트]]의 사도 대량 소환에 대항하기 위한 대량 신병기.[* 사실은 그것 말고도 처음부터 금속 파편만 섞은 것도 준비해놔서 개념 마법의 준비용 재료로 쓰는 것의 비중이 더 높았다. 즉 개념 마법의 준비도 하고 사도도 막아주니 일석이조라는 발상.] 늑대같은 야수나 사마귀같은 곤충의 형상을 했지만, 몸 곳곳에 수없이 많은 병기가 내장된 자율기동병기. [[에히트]]가 부른 사도와 열심히 싸우다가 결국 사도와 함께 [[에히트]]의 공격에 사이좋게 소멸했다. 이걸로 출현 끝. ...인 줄 알았으나 다시 등장한다. 크리스마스 단편에서는 루돌프처럼 털을 씌우든지 하는 몇 가지 세공을 거쳐서 루돌프 역할로 나온다. 산타 역할을 한 하지메의 독백으론 산타가 데리고 있는 루돌프가 사실 몸속에 '''수많은 무기를 내장한 병기'''라는 걸 알면 동심 따위 가볍게 박살날 것 같다고. [[아마노가와 코우키|코우키]]가 소환된 사막계에서 서두르는 코우키가 타고 날아가는데, 그림 리퍼의 반응을 보고 [[아마노가와 코우키|코우키]]는 진짜 뭔가 들어있는 건 아닌지 깜짝 놀란다. 애프터 스토리 3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의 일기 4에서 밝혀지기론 이것저것 많이 빙의된 상태인데, 그 중 일부는 어비스게이트 경 에피소드 2편에서 [[시아 하우리아|시아]]와 데이트하던 도중에 지옥인지도 모르고 지옥에 가서 놀다가 의도치 않게 '''대악마들이 그림 리퍼에 빙의'''되었다. 하지메는 악마들이 자신의 가족들에게 해를 입혔다는 것에 크게 분노한 나머지 지옥 자체를 완전히 소멸시키려고 했지만, 그들은 공격당하면서도 끈질기게 도움이 될 거라며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석고대죄까지 하며 구걸하면서 결국 하지메는 그들이 그림 리퍼를 숙주로 삼도록 허가했다. 사실상 네임드 악마들을 수족으로 부리는 셈이니 하지메는 문자 그대로 마왕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이들 이외에도 지상으로 쏟아져나왔던 악마들이나 출처 불명의 존재들이 제법 빙의된 상태. * '''메테오 임팩트''' 하늘에서 '''운석을 날린다'''. 본편에서는 신화대전 시작 때에 성층권에서의 낙하로 신산을 붕괴시키는 데에 사용되었다. 이것의 위력이 도드라지는 장면은 용왕국 편. 메테오 임팩트를 무수히 날려 운해 아래의 지상을 아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고, 사룡(邪竜) 헬무트마저 여러 번 직격하고 소멸한다. 성령계 편에서도 쓰는데 루토리아가 있던 성수 주변이 아주 쑥대밭이 됐다. 그걸 본 [[시아 하우리아|시아]]는 양심이 쿡쿡 찔렸다. 작가 왈, 「그냥 운석. '''상대는 죽는다'''.」 * '''의수''' 나락에서 발톱 곰에게 먹혀버린 하지메의 왼팔을 대신하는 아티팩트로, 각종 기믹이 탑재되어있다. 손목에서 침이나 와이어가 사출되고 손바닥에는 작렬 슬러그탄이 내장되어 있으며, 팔꿈치에도 샷 건이 장착되어 있어 이를 발사해 전방이나 후방에 근접한 적에게 산탄을 쏘거나 반동을 이용해 공중에서 급하게 자세조정을 하거나 추진력으로 삼아 돌진이나 펀치의 위력을 극대화시킨다. 그 밖에도 마력을 주입하면 의수가 초고속 진동하는 진동 파쇄 기능도 있고, 신화대전에서는 손가락 길이가 늘어나며 손바닥 한정 공간 고정으로 상대를 구속하거나 의수에 장착한 마력포 그렌첸으로 마법 사용을 방해하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진짜 팔처럼 촉각도 살아있다. 하지만 겉보기와 감촉은 딱딱하고 차가운 쇳덩이라, 오른팔은 언제나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의 자리라서 왼팔의 의수를 안은 [[시아 하우리아|시아]]가 그 감촉에 놀라기도... 지구로 돌아온 뒤에는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도록 겉보기도 진짜 팔처럼 해놓았고, 만져도 쇳덩이같은 질감이 아니라 진짜 팔같다고 한다. 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하지않는 이상은 알아차릴 수가 없다고 한다. * '''화염 방사기''' 반고체 상태의 플람 광석을 뿌려 섭씨 3천도의 불을 내뿜는다. 메르지네 해저 유적에서 딱 한번 사용한 것으로 상당한 위력을 발휘했지만 불속성 공격이 필요하면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유에]]나 [[티오 클라루스|티오]]가 나서는게 더 효율적이라서 그런지 이후로는 사용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 '''각종 폭탄''' * '''섬광 수류탄''' - 섬광을 내뿜어 상대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막는다. * '''소이 수류탄''' - 내부에 플람 광석을 넣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섭씨 3천도의 불바다를 만든다. * '''음향 수류탄''' - 주변에 초음파를 터뜨려 상대의 움직임을 일시적으로 방해한다. * '''마비 수류탄''' - 마비시킨다. * '''최루 수류탄''' - 최루탄이다. * '''파편 수류탄''' - 파편이 튄다. * '''중력 수류탄''' - 터진 곳을 중심으로 초중력 지대를 만든다. * '''공폭 수류탄''' - 공간을 일그러뜨려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부작용으로 충격파를 터뜨린다. 부가효과로 공간전이를 방해한다. * '''어뢰''' - 물 속에서 표적을 찾아 추격한다. * '''각종 탄환''' * '''버스트 불릿''' - '충격 변환'을 부여한 특수탄. 착탄과 동시에 내부에 담긴 마력이 충격파로 변환되어 탄환 한 발당 최대 3회까지 충격파를 내뿜는다. 이후에는 3번의충격파를 일점 집중으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개조되고 이를 이용해 레일건 수십발을 직격해야 겨우 부서지는 신의 사도의 쌍대검을 일격으로 반파상태로 만드는 위력을 보여준다. * '''리빙 불릿''' - 총알의 형태를 한 소형 골렘. 적이 회피하려 하거나 대검 등으로 탄환을 베거나 막으려 들 때 날아가는 방향을 약간 비트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하지메는 혼자서 200체의 신의 사도 전부를 상처 하나 없이 헤드샷으로 전멸시켰다. 단, 날아가다 말고 180도 유턴하거나 적의 방어를 옆으로 빙 돌아가서 맞추는 건 불가능하다. * '''엑지스 불릿''' - 발사되면 탄환이 공간에 고정되어 [[아메노테지카라|탄환을 좌표로 삼아 탄환과 하지메의 위치를 바꾸어]], 게이트 없이 노타임으로 공간전이를 가능하게 한다. * '''개그 불릿''' - 맞으면 웃는다... 같은 효과는 아니고 주변 인물들에게 부상이나 후유증을 남기지 않고 고통만을 주기 위해 개발한 무기. 서술을 보면 피격 즉시 재생 마법이 발동하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